위 두권의 책은 중국측이 감추고 왜곡한 증거들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밝혀낸 위대한 책입니다.
사대주의자와 식민사관에 젖은 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축소되었던 우리고대사의 <참모습>을
논리적으로 감동적으로 장엄하게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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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는 누구인가 ?
우리민족의 지난 20세기에 가장 훌륭한 민족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
13세에 사서삼경을 통달한 천재. 독립운동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던 중 역사연구에 몰두한다.
당시 중국북경대 교수로 있던 이석중교수의 도움으로 북경대 도서관에 출입하며
그 유명한 "四庫全書" 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 "四庫全書" - 총 3,858종 79,582 권 >>
앞으로 우리땅이 될 요동땅과 만주족의 역사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詩를 쓰는 "건륭제"
청나라 (만주족)의 3 대 황제 건륭제 때, 수많은 사학자들을 동원하여 중국의 흩어진
모든 사서와 희귀본들을 수집하여 고서 3,858종에 79,582권으로 수정과 고증을 거처
22년만에 집대성된 세계 최대규모의 총서다.
조선의 호서가였던 정조대왕은 이를 읽어보고자 노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약 200 년뒤 조선의 천재 사학자 단재 신채호에 의해 낱낱히 해부된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서들을 섭렵하고부터, 지금까지 알려진 고조선의 역사는 사대적인 관점으로 쓴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라는 사실을 명확한 증거들로 새롭게 밝힌 책이 위의 조선상고사 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고 기억하고 책장에 소중히 간직해야 할 필독서이다.
서울대의 인문고전 50선에 들어있는 "조선상고사" 는 원문이 고어체에 어려운 한문으로 된것을
학자들이 알기쉽게 현대어로 옯겨 출간된 책이다.
위좌측 : 조선상고사 (편역) - 일반인용
위우측 : 조선상고사 (만화) - 청소년용
아래측 : 조선상고사 - (pc용) -지도는 안보임
조선상고사-신채호.hwp( 잘 저장해 두고 틈날때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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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우리가 잘못 배우고 있는 고구려 역사다.
위 지도처럼 만약에 평양성이 대동강에 있었다면
수,당 군이 굳이 수천리나 되는 길을 돌아 요동땅에서 고구려와 싸울 이유가 없다.
수,당의 수군기지인 내주나 동래에서 대동강으로 직행하면 간단하다.
그 경로로 침입한 흔적이 역사적으로 단 한번도 없다.
그것은 평양성은 대동강에 위치하고 있지 않았다는 역사적 증거다.
즉, 평양성은 지금의 요동땅, 비사성을 관문으로 하는 요양에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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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의 자료를 통해 밝혀진 정확한 지명을 토대로 그려진 고구려의 실존지도다.
제1평양은 위쪽 심양에 그리고 제2평양은 요양에 위치하며 실존했다.
패수와 살수가 흐르는 대평야를 안고 자리잡은 고구려 천혜의 심장부였다.
동그라미 부분이 실제 고구려와 수,당군이 싸우던 격전지이고
안시성과 요동성 앞을 흐르는 요하를 국경선으로 대치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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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26대 영양왕(고원)은 고구려 역사상 가장 용맹한 태왕이었다.
그리고 을지문덕, 양달문 (외교가, 양만춘의 양아버지) 이 세사람이 천년영웅들이다.
지구역사상 최강국 수나라를 상대로 10대1의 열세를 지혜로 이겨낸 위대한 한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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